인피니트 이성종 “소속사 정산금 지급 못받아 전속계약 해지 통보,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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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성종 “소속사 정산금 지급 못받아 전속계약 해지 통보, 법적 조치

자유시대 0 86 01.16 13:18

그룹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이 홀덤포커 전속계약 분쟁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성종은 1월 16일 토너먼트 에  “2022년 8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처음의 약속과 달리 계약 체결 직후부터 홀덤토너먼트 방송 출연이나 팬미팅, 앨범 발매에 필요한 지원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고, 약속한 계약금도 지급받지 못했다. 취소된 팬미팅 환불건 역시 계속 해결을 부탁드렸지만 외면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커토너먼트 는 정산자료도 제공하지 않고, 활동 정산금도 지급하지 않은 채 차일피일 미루기에만 바빴다. 수개월간 문제 상황에 관해 이러저러한 협의를 시도해보다 결국 2023년 12월 초 법무법인을 통해 내용증명을 보내 계약 위반 사항에 관해 시정을 요구했다. 그런데도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는 대답을 회피하기만 했고, 이에 부득이하게 2023년 12월 하순경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성종은 ”전속계약 해지 통지와는 별개로 대화로 이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시도했으나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마저도 무시했고, 지난주 공식적으로 협의 의사가 없음을 통보해 왔다“며 ”계속 회사와 대화를 통해 상황을 해결하길 원했지만 이제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신뢰 관계가 파탄에 이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법무법인을 통해 정식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성종은 지난해 말 여러 차례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SPK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성종은 해당 내용증명에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후 정산금 등을 미지급해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관련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어떠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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